양주 뷰가 예쁜 카페 브루다 Brewda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쉬는날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햇빛도 좋고 기온도 나들이 가기 딱 좋아 가까운 양주에 있는 카페를 찾아 드라이브를 나갔습니다.
답답한 서울을 벗어나 시골 풍경을 보면서 즐기는 드라이브는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출렁다리로 많이 알려진 마장호수 근처에 있는 기산저수지의 멋진 뷰를 품고 있는 양주 브루다는 생긴지 얼마안된 신생 카페 입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기산저수지의 멋진 뷰로 소문이나 벌써 많은 분들이 찾아고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저수지를 내려다 보고만 있어도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멋진 뷰가 있는 카페 답게 카페 외관도 통창과 멋진 다자인으로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마치 외국에 멋진 리조트에 온듯한 느낌도 듭니다.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앞쪽으로 기산 저수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날 해가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햇살이 좋았습니다.
내려가면 브루다 양주를 꼭 와봐야하는 이유를 발견하게 됩니다.
기산저수지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완벽한 날씨와 멋진 주변 풍경으로 인해 막 찍어도 멋진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똥손도 인생샷 가능한 양주 브루다 카페 포토존!
카페내부는 두개 층으로 다양한 테이블이 준비 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입식좌석으로 된 자리가 있어 커플들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반려견을 데리고 오셨는데 반려견과 같이 할 수있는 외부 테이블도 있어 좋아 보였습니다.
2층에는 기산 저수시 풍경을 더욱더 잘 볼 수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음료 주문 전 제일 먼저 눈이가는 베이커리 코너가 있습니다.
맛있게 생긴 빵들이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습니다.
이런곳에 오면 커피만 마시고 가기에는 아깝죠?
역시 뷰가 좋은 카페는 음료 가격도 살짝 높은편이죠?
하지만! 멋진 뷰와 여쁜 까페에서 기분전환하고 인생샷도 건지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럴려고 멋진 카페를 찾아 다니는거죠~
1층에서는 커피를 마시고 2층에서 멋진 뷰를 배경으로 2차 사진을 건지면 끝!
멋진 어느 가을날 완벽한 날씨와 완벽한 양주 브루다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양주 카페 브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