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홈쇼핑-출연화면
박수홍 홈쇼핑

 

박수홍 홈쇼핑 출연, 힘 얻고 가 감사 인사 전해

 

최근 매니먼트를 맡겼던 친형의 횡령 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박수홍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나온 갈비탕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홈앤쇼핑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족의 배신으로 인해 힘든시기로 보내고 있고 결국 소송과 개인 사생활 폭로전까지 가는 진흙탕 싸움으로 심신이 많이 지쳐있는 와중에 자신의 이름을 건 제품에 누가 될까 직접 홈쇼핑까지 출연하면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홈쇼핑 방송에 비친 박수홍의 얼굴은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많은 안타까움을 느끼게 했는데요. 최근 힘든 시기를 지나면서 체중이 15킬로나 빠졌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쇼호스트는 "인생을 살다보면 굴곡이 있을 수도 있다 잘 먹고 힘내야 한다"라고 박수홍을 위로했고 이에 박수홍은 "감사하다 힘내겠다" 고 말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 중 인정을 받기 위해 살지 않나"라고 말하면서 "요즘 많은 분들께 인정을 받고 있어 행복하다"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박수홍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감동을 해서 인지 이날 물량이 이른 시간에 완판 되었고 박수홍은 거듭 감사인사와 여러분 덕에 힘을 받아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5일 형 부부에게 먼저 합의안은 제시 했지만 원만히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식으로 법률대리인을 통해 고소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형 친형은 30년 전부터 박수홍의 매니지먼트 업무 명목으로 박수홍과 수익 분배를 약정했지만 그동안 박수홍은 한 푼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박수홍이 벌어 온 돈을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빼돌리기까지 한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는 박수홍의 개인사생활까지 폭로하면서 박수홍을 힘들게 하고 있는데요. 다행인 것은 그동안 박수홍이 남몰래 진행해온 선행들과 후배들을 챙겨 온 각종 미담들과 각종 커뮤니티 SNS를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들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현재 출연하고 있는 방송에서도 하차는 없이 정상적으로 참여 예정으로 힘든 와중에서도 잘 버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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