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해가 길어지면서 여름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들이 길어지면서 외출 시 꼭 선크림을 바르게 되는데요. 선크림의 종류가 워낙 많지만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셀퓨전씨 선크림과 닥터지 선크림 두 제품을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셀퓨전씨 선크림

 

셀퓨전씨-레이저-썬스크린-100-사진
레이저 썬스크린 100

 

셀퓨전씨는 클리닉 기반 '효능 더마 브랜드'로 2001년부터 피부 시술 후 처치와 관리 목적으로 제품을 생산하면서 시술로 예민 해진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처방으로 외부 유해 물질들을 차단하고 케어해주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조사는 한국콜마(주)로 이미 많은 분들이 인정하고 있는 회사 제품입니다.

 

특히 셀퓨전의 '레이저 썬스크린100'은 국내 선크림 카테고리에서 1000만명 이상의 확고한 고객층을 가지고 있는 셀퓨전씨 대표 제품입니다. 2017년 올리브영 입점 후 지금까지 판매 인기 탑 랭킹을 지키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레이저 썬스크린100 제품은 모든 스킨 타입에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저자극 선크림으로 부담 없이 데일리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뛰어난 피부 밀착력으로 자외선을 빈틈없이 차단해서 피부를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콜라겐과 펩타이드 성분도 포함되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함유 성분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 피부 보호

유비퀴논(코엔자임 Q10) -> 피부 활력 부여

아세틸 헥사펩타이드-8 -> 건강한 피부 케어

 

 

발림성

레이저 썬스크린 100은 에센스 타입보다는 묵직한 크림타입으로 끈적임이나 밀림 현상이 없고 적당한 수분감으로 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처음 바를 때는 좀 하얘지는 느낌도 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자연스럽게 피부톤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백탁 현상도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가격 

 

셀퓨전씨 레이저 썬스크린 100 50ml 제품 가격은 21년 5월 쿠팡 기준 15,000원~16,000원 정도에 판매 중입니다.

 

 

닥터지 선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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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닥터지는 피부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피부 고민, 바르게 답하다"라는 모토를 가지고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닥터지 역시 제조사가 한국콜마로 믿고 쓰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선크림'에서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제품으로 업그레이드가 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기존 그린 마일드 업 선에서는 징크 옥사이드+티타늄 디옥사이드 성분이었다면 이번 그린 마일드 업선 플러스에서는 100% 징크옥 사이드(자외선 차단 성분 원료) 함유로 더 순하게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소비자 평점 4.7/5 점을 달성하면서 닥터지 판매 기준  2016년 ~ 2020년 뷰티 어워드 4관왕을 수상한 제품으로 2020년 연간 판매량이 1,790,069개를 달성했습니다.

 

 

함유 성분

100% 징크 옥사이드 (징크 무기자차) 성분으로 자외선 차단 범위가 넓어 민감한 피부를 순하게 지켜줍니다. 병풀 추출물과 피크노제놀이 피부 진정효과와 피부 건강력을 길러줘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발림성

촉촉하고 산뜻한 크림 타입으로 바를 때는 촉촉 바르고 나면 끈적임 없이 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입니다. 무기자차 제품이지만 들뜸 현상이나 백탁 현상이 없어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끈적임이 없어 메이크업 전에 바르시면 좋습니다.

 

 

가격 

 

닥터지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35ml 제품 기준 21년 5월 쿠팡 판매가 13,000~14,000원 정도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선크림 바르는 방법

1. 자외선 차단지수를 확인하고 내 피부에 맞는 제품 선택

 

2. 외출하기 30분 전에 검지 한마디 정도로 1회 바르기

 

3. 문르지말고 톡톡 두드려 발라 제품을 잘 피부에 흡수시키기

 

4. 1회 바르고 나서 피부 유분이나 땀으로 지워지기 때문에 수시로 덧 바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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