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next level 뮤비 5천만 뷰 돌파
작년 11월 Black Mamba로 데뷔한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신곡 Next Level의 뮤직비디오가 금일 21일 오전 4시 20분 공개 직후 3일 하고 10시 20분 만에 유튜브 조회수 5천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당초 데뷔곡 Black Mamba의 5일 23시간 20분의 기록을 가뿐히 갈아치우며 무서운 기세로 조회수가 올라가고있는데요. Black Mamba 또한 공개 직후 24시간 만에 2100만 뷰, 51일 12시간 만에 1억 뷰를 달성하면서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뮤직비디오 사상 24시간 최고 조회수, 최단기간 1억 뷰 돌파 기록을 세웠습니다.
데뷔곡 Black Mamba에 이어 6개월여 만에 신곡 Next Level도 대박이 나면서 괴물 신인의 파워를 다시한번 입증하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에스파는 올해 제10회 가온 차트 뮤직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올해의 신인상과 제30회 하이원 서울 가요대상 신인상을 받으면서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YG 소속 블랙핑크도 4인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과연 데뷔부터 터지고 있는 SM의 4인조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가 벌써 궁금해집니다.
에스파 멤버
에스파는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총 4인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멤버들의 국적이 다른데요. 멤버들의 나이와 국적은 카리나(20, 한국), 지젤(20, 일본), 윈터(19, 한국), 닝닝(18, 중국)입니다. 에스파의 컨셉은 현실의 아이돌 멤버와 가상세계에 아바타가 공존한다는 독득한 설정을 가지고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레드벨벳 이후 6년만에 SM에서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그동안 SM 색깔의 새로운 걸그룹을 기다려운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에스파인데요. 기대만큼 데뷔부터 이번 신곡까지 엄청난 인기를 얻고있습니다.
앞으로 에스파는 그동안 다른 걸그룹이 시도하지 못했던 새로운 방식으로 가상세계 아바타와 증강현실(AR)을 통해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활동해나가겠다고 SM에서는 밝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