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가을을 지나 추운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피부가 쉽게 상하고 예민해지는 환절기! 특히 이시기에는 자외선도 강하고 공기도 건조해서 피부가 상하기 쉬운 계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환절기 피부를 상하지 않게 하는 방법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이 피부를 망치고 있는지 여러분도 확인해보세요.

 

 

 

 

 

첫번째,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점점 쌀쌀해지는 날씨로 인해 환절기에는 샤워할때 뜨거운 물로 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게 되면 피부에 온도가 상승하면서 피부가 오히려 건조 해지기 쉬워집니다. 겨울철에는 여름에 비해 온도와 습도가 낮기 때문에 땀 분비가 줄어들도 피부 표면에 수분도 감소해서 피부 건조증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입니다. 피부 건조증은 피부가 심하게 건조해져 불편감을 느끼는 상태입니다. 이럴때는 너무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해주는것이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두번째, 샤워 후 곧바로 피부 보습제 바르기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끝내고 나서 피부에 수분감이 있을때 보습제품을 바로 발라 주는 것이 피부에 수분을 유지 시켜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요즘은 바디로션이나 크림, 바디오일 제품들이 정말 나오기 때문에 피부에 맞은 제품을 구비해두고 샤워 후 3분이내에 전신에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외출시 자외선 차단 선크림 바르기


가을 겨울철은 여름철 못지 않게 자외선이 강하기 때문에 여름철처럼 외출시에 선크림을 잘 발라주어야합니다. 특히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나들이도 많이 가게 되는데 이때 꼼꼼히 발라주지 않으면 여름철에는 없었던 기미와 주근깨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환절기에도 꼭 피부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주어야 깨끗한 피부유지가 가능합니다.

 

 

 

 

네번째, 자주 물 마시기


가을 겨울철 환절기에는 대기중에 습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피부도 평소보다 많이 건조합니다. 이럴때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셔아 피부가 건조해지는것을 막아 줄 수 있어요. 몸속 수분 보충을 위해서는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물 한잔으로 시작해서 하루종일 꾸준히 수분 섭취를 해주어야합니다. 하루 2리터 정도 마셔주면 피부를 지킬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히터 바람 안 쐬기


추워지는 날씨로 차량 히터나 실내 히터를 많이 켜고 계시는데요. 이 따뜻한 히터 바람은 피부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안그래도 건조한데 고은의 건조한 히터 공기가 피부에 노출되면 피부의 수분기를 빼앗아가기 때문입니다. 가급적이면 실내에서 히터 사용은 피해주시고 어쩔 수 없으면 가습기를 틀고 히터가 없는 자리를 찾아주시고 수분보충을 잘해주세요.

 

 

점점 추워지고 건조해지는 날씨로 우리의 피부가 푸석푸석 건조해지고 상해가고 있습니다. 본인의 생활습관을 한번 살펴보시고 혹시 피부에 해가 가지는 않는지 체크 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건강한 습관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피부 유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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