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
누구나집 시범사업 공모 10%만 내면 10년 후 내집 마련 가능
누구나집 국도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새로운 주거 공급 유형으로 '누구나집'이라는 새로운 사업을 공개했습니다. 최초 입주 시 집값의 10%만 내면 10년동안 저렴한 임대료를 내면서 거주가 가능하고 10년 후에 입주시 확정된 가격에 분양을 받을 수 있는 분양가 확정 분양전환형 제도입니다. '누구나집'의 시행 목적은 신혼부부나 청년 등 무주택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마련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라고 하는데요. 전체 물량의 20%는 특별 공급으로 무주택자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0% 이내의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에게 공급하고 물량의 80%는 무주택 자격만 갖추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미 지난 6월 수도권에 후보지역을 선정하고 구체적 사업방식을 논의 해왔고 이번에 공개하게 되었..
2021. 9. 9.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