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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자가검사키트 도입요청 정부는 글쎄
k-자가진단키트 도입되나? 최근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직접 진단할 수 있는 자가검사키트를 일상 속 시설에 도입해서 신속한 검사를 통해 자영업자들의 영업제한에 부담을 줄여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세훈 시장이 제시한 자가검사키트는 항원검사방식으로 결과가 나오는 시간이 매우 짧지만 유전자 검사방식인 PCR 검사 대비 정확도가 떨어져 방역체계에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주장은 각 업장에서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검사하고 음성이 나오면 입장, 양성이나오면 가까운 보건소나 선별검사소로 보내 정확한 검진을 받게해서 자영업자들의 운영제한을 완화시켜줄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하면 노래방, 종교시설, 학교, 음식점, 회사 등 많은 곳에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2021. 4. 14.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