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정보
강화도카페 강화도 조양방직 예쁜 카페 느낌 물씬!
강화도 조양방직 추석 연휴에 바람도 쐴겸 강화도로 드라이브를 다녀 왔습니다. 연휴 기간이라 차가 별로 안막힐 줄 알았으나 ...서울에서 강화도까지 걸린시간은 3시간................. 나들이에는 예쁜 카페 만한 곳이 없지요. 그래서 찾아간 곳은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일제 강점기인 1993년 강화도 갑부 홍재목, 홍재용 형제가 민족자본으로 세운 최초의 방직공장으로 1960년대까지 최고 품질의 인조 직물을 생산하면서 강화도가 섬유산업으로 알려지게 한 곳이라고 합니다. 세월이지나 운영되지 않은 공장부지를 예술성이 가미된 멋진 문화공간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오래된 공장 건물들을 리모델링 하여 곳곳에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오래된 느낌에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잘 어우러..
2020. 10. 3. 14:15